서남권 하나 되기 중국어 무료 강좌 실시

  • 무역업자, 소상공인 및 일반시민 대상
    5월20일 개강 주3회 7월까지 총31회 실시

     

     목포시에서는 지구촌 국제화와 세계화의 추세에 따라 서남권 주민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하여 무역업자, 소상공인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중국어 무료 강좌를 오는 7월까지 31회에 걸쳐 실시한다.

     

     중국어 무료강좌는 오는 15일 까지 시청 투자통상과나 동 주민센타에서 신청을 받아서 신청순서에 의거 수강인원을 확정하여 오는 20일 개강할 계획이며, 주3회 목포벤처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중국어 무료강좌는 지금까지 7회에 걸쳐 350명이 수료했으며, 특히 대 중국 교류 활성화와 함께 목포시민들과 서남권의 주민들에게 중국에 대한 폭넓은 교류의 장을 만들어 많은 주민들에게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목포시에서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중국 강소성 대풍항과의 컨테이너선 항로 개설 등을 통하여 동북 아시아의 전초 기지로 대중국 교류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는 여건에 따라 지속적으로 시민중국어 무료강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전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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