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은 목포자연사박물관에서...

  • 다윈자연사영재교실/단기교실/영어교실 운영

     목포자연사박물관(김엔다 관장)은 지난 상반기 다윈 자연사교실 20개 강좌를 개설해 초등학생 등 313명이 참여하여 지역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아 금번 하반기 여름방학에는 다윈자연사교실을 확대 운영키로 하였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일선 초등 영재 과학 교실 교사진이 전담하는「영재교실」, 체험 학습 위주의「단기교실」을 비롯해 자연사를 전공한 원어민 강사가 진행하는「영어교실」참여자를 모집하며 방학을 맞이한 우리지역 학생들이 차별화된 수준 높은 과학탐구 및 사고능력을 향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윈자연사교실」은 초등과학 교과 과정에 해당되는 내용을 전시품과 연계하여 실험 위주의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주된 내용은 “대륙이 움직여요”, “물고기 비늘의 비밀”, "가족과 함께 폼아트“, ”바다과학이야기“등 총 38개 강좌가 오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실시된다.

    따라서, 희망 학생들이 편리하게 전화 접수로만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http://museum.mokpo.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영재교실은 5만원, 단기교실은 5천원, 영어교실은 2만원이다.

    금번 「다윈자연사교실」은 학교교육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실제 표본, 유물을 눈으로 확인하고 깊이 이해함으로써 박물관이 중요한 교육기관으로 지역시민들에게 선두 주자 역할을 맡아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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