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Win-Win하는 목포시

  • - 정종득 목포시장과 박지원 국회의원의 목포발전 행보 돋보여 -

     목포시는 최근 ‘목포항을 국가주요항만으로 지정’하고 서남권을 ‘신발전지역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제1차 구역지정을 위항 청와대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국회에 건의하고 방문하는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정종득 목포시장과 박지원 국회의원이 Win-Win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어 목포발전에 큰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정종득 시장은 지난 22일 최상철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면담하고 금년 12월로 예정된 목포, 무안, 신안 등 서남권종합발전구역의 1차 구역지정과 국가재정운용계획 반영, 그리고 새정부의 초 광역권 개발구상인 ‘남해안 선벨트 조성계획’입안시 서남권종합발전사업이 포함되도록 건의하여 최대한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는 답변을 얻어냈다고 밝혔다.

    또한, 목포시는 정부의 2단계 조직개편을 위한 항만업무의 지방이양계획에 따라 28개 무역항중 부산, 인천 등 6개항은 국가 주요항만으로 지정, 개발하고 목포항 등 22개 무역항은 지역 거점항으로 지정하여 자치단체에서 개발, 운영한다는 정부 계획이 발표되면서 지난 21일 항만관련 기관·단체장 긴급 대책회의에서 논의된 목포항을 국가주요항만으로 지정해 줄 것을 대통령과 국회의장, 국회부의장, 각 당 대표, 정책위의장, 지역출신 국회의원, 전남도지사 등 정·관계에 적극 건의하기로 하였다.

    한편, 박지원 국회의원은 국회의장과 국회부의장, 여·야 각 정당 대표와 정책위의장 등 정치권 인사들을 일일이 방문하여 “앞으로 목포항이 대중국 교역 중심항으로서 21세기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국회의원들을 적극 설득하는 등 열정적인 국회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주민들이 거는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크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시는 목포와 서남권 발전을 위한일이라면 정종득 목포시장과 박지원 국회의원은 서로 뜻을 한데모아 정부 정책에 발 빠르게 공동대처해 나가고 25만 시민과 함께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강구하여 반드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목포시 산정동에 거주하는 시민 김모(52세)씨는 “정종득 시장과 박지원 국회의원이 평소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두분이 목포사랑에 정이 두터워서 그 어느 때 보다도 목포발전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목포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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