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산 봄맞이·도자기축제 수도권 현장 홍보 활동 전개
2008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목포의 대표먹거리 소개, 주요관광지 사진 전시로 찾아가는 홍보 마케팅
목포시는 오는 28일 다중 집합 장소인 서울역 광장에서 2008 광주 · 전남 방문의 해 『목포시 시·군 주간』을 활용하여 유달산 봄맞이 축제 및 도자기 축제 등에 대한 대대적인 현장 홍보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봄향기 바다향기 넘실대는 목포로 ~”라는 주제로 오는 4월 11일~ 13일까지 3일간 유달산 및 갓바위 일원, 북항 회센터 일원에서 펼쳐지는 봄맞이·도자기 축제를 맞이 하여 수도권 잠재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주요축제 프로그램 및 먹거리, 관광지 명소 등을 집중 홍보하여 관광객유치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목포의 대표 먹거리 중의 하나인 홍어삼합과 인동주 시식·시음 행사를 펼쳐 맛의 고장 목포의 이미지를 제고 시키고, 주요 관광지 사진을 전시하는 등 목포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집중 홍보하여 봄길 따라 목포로 향한 발걸음 재촉을 위한 공격적인 홍보마케팅 전개에 혼신을 기울이게 된다.
한편 목포시에서는 서해안고속도로와 접근성이 용이한 수도권과 충청권을 대상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집중 홍보공략에 나서는 한편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여행사, 대학교, 고속도로 휴게소, 대도시 철도역사 등을 중심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또한 홍도, 흑산도행 여객선 등에도 홍보물을 비치하는 등 찾아가는 홍보를 펼치기도 했다.-
전라닷컴
-
-
-
-
트랙백주소
인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