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찾아가는 복지행정 구현을 위한 2007 사회복지 보건업무 연찬회 개최

  • 목포시는 창의적이고 전문화된 사회복지 및 보건업무 수행능력 향상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실현하여 시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2007 사회복지․보건업무 연찬회』를 2007년 11월 2일(15:00) 개최한다.


    정종득 목포시장을 비롯해서 사회복지와 보건업무 관련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사회복지의 과제”라는 주제로 2002년 DJ정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한 이태복 5대거품(기름값, 핸드폰요금, 카드수수료, 약값, 은행의 금리)빼기 범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를 강사로 모시고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권오춘 행복 웃음연구소장을 모시고 친절교육과 함께 웃음치료 등을 통해 사회복지 업무담당자로서의 긍지와 함께 주민들에게 더욱더 다가가는 복지행정을 펼치자는 다짐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목포시는 2006년 복지종합평가 우수상 인센티브로 이 행사를 개최하였는데 2007년도에는 지난 9월에 자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하였고, 주민서비스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인센티브로 받게 되었다.


      또한 2007년 복지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이달 하순 보건복지부 주관 시상식에서 1억원의 상 사업비를 받을 것으로 알려져 겹겹경사와 아울러 주민생활 지원과 복지행정 분야에서 최대의 성과를 거양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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