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비교시찰에 땡볕 아랑곳하지 않는다.

  • 목포시의회 지방의정발전연구회에서는 지난 7. 30 ~ 7.31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보행권 확보 관련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경북상주시를 방문하였고, 해양음악분수 설치사업과 관련하여 경기도 일산시 음악분수 시설등 비교시찰을 다녀왔다.


      초선의원 중심으로 결성된 지방의정발전연구회(회장 윤양덕의원) 소속의원 7명은 장마끝에 찾아 온 땡볕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목포시가 당면해 있는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비교시찰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상주시의회에서는 의장과 의원을 만나 상호 의정활동에 대해 의견교환을 하였으며, 상주시 도로팀 임용재 도시정비담당으로부터 보행권 및 자전거 도로 현황을 현장에서 직접 설명 받았으며 낙양로 자전거 도로, 남산공원 보행코드, 시청앞 자전거도로, 북천 강변산책로등의 시설 및 보행도로를 둘러보았다. 또한 전국에서 유일한 자전거 박물관을 견학했으며, 경기도 일산시에 있는 호수공원내 음악분수을 견학하고 시민들의 반응을 듣고 왔다.


      의정발전연구회 의원들은 이번 비교시찰을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목포시 의정활동에 반영함으로써 시민복지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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