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 평화바다에서 영상문화제 관람

  • - 축제 첫날부터 마지막날 까지 매일 밤 11시 가족과 함께
    - 그랑블루, 블루스톰, 한국영화 검은집, 애니메이션 샤크, 등 상영

     다음달1일부터 5일까지 평화광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2008 목포해양문화 축제가 미래를 지향하는 축제로 변화해 가기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해양문화축제는  40여 가지의 바다관련 체험 및 전시행사는 물론이고 전국 최초로 바다무대를 설치하여 바다에 대한 숨김없는 애정을 나타내고 있다.

    바다무대에서는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해상멀티미디어 불꽃쇼와 워터스크린 레이져쇼가 연일 계속 펼쳐지게 된다.

    특히 한여름 밤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게 되는 “평화바다 영상문화제”는 평화바다의 또 다른 활용 방법을 타진해 보는 시험무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평화광장 제방에 10단 3,000석 규모의 계단식 임시관람석을 만들고 바다무대에 스크린을 설치하여 바다를 바라보며 영화를 감상하게 된다.

    축제 첫날인 1일부터 5일까지 매일 밤 11시부터 가족이 함께 볼 수 있고 또 바다와 관련이 있는 작품들로만 선정된 ‘그랑블루’, 블루스톰, 한국영화 검은집, 애니메이션 샤크, 등이 각각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을 비롯하여 목포생활도자박물관, 목포문학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즐비한 목포의 갓바위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문화예술회관 바닷가 야외공연장에서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아이맥스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목포시는 앞으로 해상 영화관 규모의 확대와 함께 상영작품을 장르별로 구성하고 상영방법도 각각 달리하여 해양문화 축제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목포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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