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공동종합프로그램,2007소외계층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

  • 목포시가 신청한 시내 거주 노인 17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게 되는 공동 종합 프로그램이, 교육인적자원부에서 공모한 2007년도 소외계층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되어 사업비 27,210천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목포시는 2007년 소외계층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4개기관에서 공동 종합프로그램으로 ▲행복한 노후설계를 위한 노인교육프로그램, ▲outreach 경로당 문화봉사단 활성화 프로그램, ▲실버웃음치료사▲ 경로당 임원진 최고지도자 아카데미 및 지역사회 노인자원봉사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행복한 노후설계를 위한 노인교육 프로그램(Again Senior) 및 outreach 경로당 문화봉사단 활성화 프로그램은 저소득 독거 노인층을 대상으로 노후관리를 위한 건강관리교육, 노후 설계, 테마기행, 자원봉사자 교육 등을 통하여 행복한 노후 설계는 물론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역할들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과정이라 할 수 있다.

     

    실버웃음치료사는 자생력 또는 자구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노인 중에서 탤런트를 갖고 있는 분을 발굴하고 교육을 통해 이들의 잠재력과 끼를 발산시켜 노인 스스로의 자아실현에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사회에 공헌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로당 임원진 최고지도자 아카데미 및 지역사회 노인자원봉사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다양한 형태의 리더십 훈련(교육, 체험, 자원봉사활동 등)을 제공하여 스스로 지역사회의 활동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소외계층 평생교육 프로그램에는 어르신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므로 많은 노인분들의 참여를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평생교육과(270-3358)로 문의하면 된다.


     2007년도 소외계층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저소득자, 저학력자, 장애우, 노인, 외국인 근로자, 새터민 등 소외계층을 위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여 자활기회 부여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소외계층의 인적자원개발로 소득별, 학력별, 연령별, 지역별로 날로 커지는 평생교육격차를 완화하고 사회통합을 이끌어가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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