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목포시 행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목포시가 풍요롭고 살기 좋은 내 고향 목포를 만들기 위해 2006년에 이어 2007년에도 행정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해 전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혁신 4단계(조직내 확산)에 진입하여 혁신우수기관으로써 명성을 높인 바 있는 목포시 공무원들이 금년에도 정종득 시장의 “공직자가 혁신하면 목포시민이 행복하다”라는 기치아래 힘찬 혁신항해를 시작했다.
금년, 목포시는 고객만족 행정추진, 일하는 방식 개선 등 행정혁신을 위해 전국 최초로 혁신닥터 치료팀을 운영하여 직원들의 혁신 마인드를 높이고 있다. 또 시민들에게 친절미소로 응대하기 위해 직원 친절미소 콘테스트를 실시하여 직원들 상호간에도 밝은 미소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많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4일부터 시청 내부 전자결재시스템을 통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혁신 E-mailing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찾아가서 봉사하는 행정』추진 노고격려, 자긍심 고취, 상․하간 친근감 도모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이밖에도 “고객이 없는 부서는 존재가치가 없다”라는 주제로 각 부서 담당별로 고객만족 우수 혁신사례 179건을 발굴해서 추진 중에 있고, 최근에는 중간보고회와 혁신토론회를 통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추진방향을 재설정하는 등 시민을 위한 행정혁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는 7월 4일에도 목포시는 그 동안 추진해왔던 행정혁신 우수사례들을 중심으로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우수작품으로 선정되면 전국대회까지 출품할 계획이다.-
전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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