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도시경관 향상과 이미지 개선에 총력



  • - 주요간선도로 12개 구간을 중심 가로축으로 선정, 가로녹지축 조성사업 추진
    - 남부 상록수목을 집중식재 녹지형 중앙분리대 조성으로 특색 있는 첫인상 연출

     목포시는 시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목포나들목 ~ 석현삼거리까지 1.8㎞ 구간에 녹지형 중앙분리대를 설치하는 등 도시경관 향상과 이미지 개선에 총력전을 전개하고 있다.

    목포시는 지난 2006년부터 백년로, 고하대로, 통일로, 영산강하구로 등 6구간 8.1㎞에 녹지형 중앙분리대를 조성하여 아름답고 품격 높은 가로경관을 창출하였으며 금년에도 양을로, 중앙로 등 2구간 2.5㎞에 녹지형 중앙분리대를 신규 조성하고 향토적 색채가 짙은 남부 상록수목을 집중식재하여 특색 있는  첫인상을 연출하였다.

    그동안 철재분리대가 주는 딱딱하고 삭막한 도시이미지에 익숙했던 시민들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지형 중앙분리대 조성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

    목포시는 도심 내 주요간선도로 12개 구간을 중심 가로축으로 선정하여 녹지형 중앙분리대조성, 교통섬 녹화, 가로수 생육 환경개선, 입면녹화, 담장허물기 사업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가로녹지축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는 석현삼거리 ~ 과학대 구간에도 녹지형 중앙분리대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가로녹지축 조성사업은 도시경관 향상, 열섬화 완화, 대기오염 저감,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 생태계의 보전 및 녹색 네트워크 구축 등 도시녹지의 자연성을 증진시켜 궁극적으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형 명품도시 건설에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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