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서남권 평생학습 심포지엄 개최

  • -지역인적자원개발을 위한 평생교육기관의 역할 모색

      목포시가 서남권 지역민의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9. 5(금, 13:30) 목포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목포, 무안, 영암 등 서남권 지역 평생교육 관계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2008 서남권 평생학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역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평생교육기관의 역할 모색”이라는 주제로 평생교육진흥원 박인종 소장의 “현 정부의 평생교육정책의 기본방향”과 강남대 김도근 교수의 “지역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평생교육기관의 역할“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평생교육을 위한 창의적 교수자의 역할”, “학습도시에서의 인적자원과 네트워킹”, “교·강사의 올바른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쉽”, “지역인적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모색” 등 패널리스트의 주제발표를 통해 다양한 교육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서남권 지역의 평생학습을 주도하고 있는 목포, 무안, 영암 등 49개 평생교육기관의 교·강사, 10개 경로대학의 학장 및 교·강사, 대학 관계자, 공무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목포시 관계자는 ‘심포지엄을 통하여 서남권 지역민 간의 인적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평생학습 광역화 추진의 초석을 다지고, 평생학습 붐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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