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개항 111주년, 제46회 목포 시민의 날 옥내 행사로

  • 목포개항 제111주년을 맞이하여 제46회 시민의 날 행사가 10월 1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금년 시민의 날 행사는 격년제 개최계획에 따라 옥내행사로 간소하면서도 내실있게 추진된다.
    식전행사로는 10월1일 오전 9시에  시민의 종각에서 목포시장, 국회의원, 시의장, 도·시의원,기관·단체장이 참여하는 「시민의 종 타종식」이 개최되고 식전축하공연으로 시립무용단의 삼고무, 시립교향악단·시립합창단합동 기념축가, 시립무용단 부채춤, 명예시민증 수여, 시민의 상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금년 명예시민증은 최상철 국가균형발전위원장에게 전달되며, 시민의 상 지역사회봉사부문에 목포에서 3대째 한약업을 하고있는 문익주씨, 교육문화부문 손영선 목포과학대 교수, 경제부문에는 임건우 보해양조 대표가 수상한다.

    식후 공연으로는 목포개항 111주년을 기념하는 한국 3테너 소프라노 콘서트가 목포시향의 반주로 진행될 예정인데 테너 김영환, 김남두, 하석배 교수와 소프라노 김은경 교수의 공연으로 목포의 웅대한 새 출발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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