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당2동 자생단체 노인건강축제 손님맞이 분주

  • 용당2동 주민센터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춘재)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숙) 주관으로 2008. 9. 26(금) 유달경기장 주변 입암천에서 회원 3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대대적인 청결활동을 전개했다.

    회원들은 입암천 주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뿐만 아니라 잡초 등 2톤의 폐기물을 수거했으며, 이상 기온으로 발생되는 모기 등 각종 해충을 방제하는 방역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제1회 노인건강축제가 용당2동 관내인 유달경기장에서 개최됨에 따라 경기장을 찾아오는 선수단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에서 손님맞이를 해야 한다는 소박한 결의에서 비롯됐다.

    용당2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는 관내 공한지 활동뿐만 아니라 경기장 주변 주영광교회 공한지 1,200㎡에 목화를 재배하여 학생들의 체험활동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기고 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 김경순 회장께서는 노인건강축제 뿐만 아니라 전국체전행사 기간에도 지속적인 관내 청결활동을 펼쳐 깨끗하고 살기좋은 일등 동네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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