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적인 동행정 추진과 대안 모색

  • - 다문화가정 적응 프로그램 등 우수시책 全 동 추진
    -‘내가 시장이다’는 사명감으로 현장 중심 행정 강조 

    목포시가 동장 및 업무담당 부서장과의 격 없는 토론을 통해 동행정의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시책 추진과 대안 모색에 나섰다.

    금년 3월과 7월에 이어 9월 26일 세 번째로 가진 동 특수시책 현안업무보고회를 통해 정종득 목포시장은 “동행정이 실용적이고 현실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현안사업 추진에 각별히 신경을 써서 시민 불편사항을 적시에 해소하도록 주문”했다.

    동별 특수시책 중 『다문화가정 적응 프로그램』운영, 『가족사랑 두배로 행복도우미』지원, 『새마을자율 방역단』운영, 『1기업 1경로당 결연사업』, 『우리동네 바로알기 탐방』, 『동절기 대비 경로당 일제 환경경비』등의 시책은 22개 전동이 추진하도록 했다.

    또한, 오는 10월 1일 제46회 목포시민의 날 행사, 제1회 목포노인건강축제(10.1~2), 제6회 목포바다 은빛갈치축제(10.3~4), 제89회 전국체육대회(10.10~16) 등 각종 전국적 행사에 대비하여
    『친절·질서·청결』실천의 『목포사랑 시민운동』을 전 시민과 자생조직이 솔선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가지 가로변 및 공한지 정비로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손님맞이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다.

    한편, 정종득 시장은 동장들에게 동 관내를 돌면서 국민기초수급자 조손가정·소년소녀가장·다문화가정·새터민 등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관내 사업체 수시 방문을 통해 애로사항 청취 후 시정 시책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도록 주문“하였으며, ”직원 모두가 항상 ‘내가 시장이다’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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