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공직자「故 박경조 경위 돕기」모금운동에 나서

  • 목포시 공직자는 지난 25일 신안 가거도 해상에서 불법 조업중인 중국어선을 검문하다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목포해양경찰서 「故 박경조 경위 돕기 모금운동」에 나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목포시는 사고발생 직후「故 박경조 경위 돕기 모금운동」을 펼쳐 각 실과소별로 정성을 모아 모금액 3,693,000원을 9. 30(화) 목포해양경찰서(서장 반임수)를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이날 방문한 목포시부시장(이점관)은 목포시 공직자의 작은 정성이 유가족에게 큰 기쁨으로 전달되어 유익하게 쓰일 수 있도록 부탁하였으며,

    이에 목포해양경찰서 반임수 서장은 “바쁜 와중에도 신경써 주신 목포시에 감사의 말씀드리며, 故 박경조 경위 유가족에게 전달되어 슬픔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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