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광장 일원 화목분 설치로 산뜻한 분위기 조성

  • - 일석이조 효과 기대…노점행위 방지, 축제분위기 조성

      목포시가 평화광장 일원 달맞이 공원 해안가에 화목분 꽃을 식재하여 산뜻하게 단장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시는 10월 3일부터 시작되는 제6회 목포바다 은빛갈치축제 등을 대비하여 축제시작 전까지 화목분꽃 식재작업을 모두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화목분 꽃(매리골드 2천본)은 달맞이 공원 해안가 일원에 소형 144, 대형 40개소 등 총 184개소에 설치하게 되는데 노점행위 방지는 물론 산뜻한 공원분위기를 연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목포시는 축제 및 각종 행사기간 중 노점행위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중점 노점 예상구간에는 노점방지용 바리케이트를 설치할 계획이며 축제 기간 중 지역 노점상 대책으로 아파트 주민에게 피해가 없는 구간에  규격화된 부스를 설치(노점상 자부담)하여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목포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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