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초 지자체주관 제1회 목포노인건강축제 개막



  •  -1만여 어르신 참여, 활기찬 노후 당당한 생활

      제12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는 ‘제1회 목포노인 건강축제‘가 「활기찬 노후, 당당한 생활」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10월 1일 유달경기장에서 성대하게 개막식을 가졌다.
    개막식에서 목포시는 노인의 날을 기념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31명의 유공 어르신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방자치단체가 주관이 되어 추진하는 노인건강축제로는 목포노인건강 축제가 전국 최초로, 이번 축제에는 65세이상 어르신 선수단 2천여명을 비롯해 1만여명이 어르신과 시민이 참여했다.
    목포시는 지난해 ‘제2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자체 행사때에도 전국 축제 못지않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개막식 입장기본종목으로 어르신들이 즐기는 탁구, 게이트 볼, 파크골프, 배드민턴 경기 등을 마련했으며, 화합 교류종목으로 9개 노인대학이 참여하는 강강술래 경연을 실시했다.
    특히, 각 동별로 형형색색의 다양한 복장과 깜짝 아이디어를 개발하여 독특하고 특색 있는 입장식(10월 1일)을 통해 동민 화합의 장을 이뤘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활기찬 노후 당당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목포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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