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황사 마스크 나눔의 행사 실시

  •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종합대책 수립
    황사피해 예방 현수막 게첨 및 행동요령 전단지 배부


      목포시는 올봄 황사 빈도가 높고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황사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황사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 후 황사 마스크 나눔의 행사를 가졌다.

     

     2008 유달산 봄맞이 축제 기간인 11일~13일까지 유달산과 갓바위 해양관광단지 일원에서 목포시 지역방재단 및 관련실과와 연계하여 황사대비행동요령 전단지 10,000부와 황사마스크 3,500장을 배부 하였다. 

     

     올해봄철(3~5월) 황사는 평균 5.1일 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 호흡기질환 및 안과질환 발생이 우려된다고 설명하고 황사 발생시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부득이한 외출일 경우 마스크 등을 착용하며 외출후 귀가시에는 충분한 물을 마시고 양치질 및 눈과 손발을 깨끗이 씻을 것을 당부 하였다.


     또한 시민들의 황사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목포역등 10개소에 현수막을 게첨 하여 시민 피해 예방에 대처 하기로 했다.

    • 전라닷컴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