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목포 연산푸른음악회 성공적 마무리

  • 매월 첫째주 토요일 저녁마다 지역주민의 문화어울림의 장이 되었던 “연산푸른음악회”가 지난 4일 제12회 음악회를 마지막으로 2008년도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

    목포 연산푸른음악회는 보컬밴드공연, 자치센터의 오카리나, 에어로빅 공연과 밸리댄스, 한국무용, 학춤·북춤 등 음악과 무용, 춤이 아우러진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목포를 대표하는 상설음악회로 발전하였으며, 특히, 매월 음악회시 주민노래자랑을 개최하여 주민들 스스로 흥을 돋구고 장기를 뽐낼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연산동 퉁장상조회, 새마을협의회, (주)하라, (주)동진수산 등  자생조직단체, 음악회추진위원, 지역 중소업체 등에서도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 하고 협조함으로써 주민모두가 하나의 공동체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음악회추진위원장은 “내년 5월 첫째주 토요일에 2009년도 연산푸른음악회의 새로운 시작을 약속”하며, “내년에는 더욱 새롭게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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