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지역맞춤형바우처 신규사업 11월 시행

  • - 저소득 초등학생 대상 클래식·전통음악으로 인성 함양, 잠재력 개발

      목포시가 11월부터 지역맞춤형 바우처 신규사업으로 「‘희망목포 21’초등학생 음악교육을 통한 정서함양 및 잠재력 개발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사업은 목포시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악기 뿐 아니라 합주, 합창과 같은 클래식 음악 및 전통음악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올바른 인성 함양, 잠재력 개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가구 평균소득이 4인 가족 기준 3,705천원이하에 해당하는 초등학생(8~13세)을 대상으로 매주 2회씩 실시한다.

    교육희망자는 건강보험증, 보험료납부영수증 또는 급여명세서를 지참하고 보호자가 거주지 동사무소에 신청한다.

    교육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월 140,000원이 전자바우처 방식으로 지원되며 본인부담금은 10,000원이다.

    교육대상자에게는 전자바우처카드가 발급되며 서비스를 제공받은 후 전자바우처카드를 이용하여 결재하면 된다.

    교육대상자는 2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으면 현재 70명이 신청했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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