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목포평생학습축제, 10월 31일 개최

  • ‘요람에서 무덤까지’ 배움은 평생

      ‘희망찬 목포의 약속 평생학습 선진도시’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제3회 목포평생학습축제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에 대한 올바른 이해증진과 참여확산을 통한 평생학습 생활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10. 31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어울림, 늘배움, 즐거움, 이벤트 한마당 등 12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평생교육기관, 사회적 기업, 학습동아리 등 55개 홍보관에서 일정별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평생학습 동아리 겨루기 마당에 58개팀이 참여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평생학습 체험수기 공모, 성인문해수강생 백일장 대회, 평생교육기관 CEO 연찬회, 학부모 특강, 엘리트 예비맘 아카데미, 도서교환전, 다문화가족 음식만들기 경연 등을 준비했다.

     2004년 9월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목포시는 금년에도 평생학습 네트워크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활성화, 인적자원 활용 극대화, 프로모션 강화 등 평생학습진흥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표준화 시범운영사업, 갓바위 거리 신 평생학습벨트 조성사업, 성인문해교육, 심포지엄 등을 실시하여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금년에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각 기관의 평생학습 역량을 최대한 결집시키고, 자발적 참여자를 이끌어 낼 방침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유아에서 학생, 주부, 장애인, 어르신, 다문화 가정에 이르기까지 전 계층이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120여개가 넘는 학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느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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