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 선진도시 추구 성숙된 교육문화축제로 발전

  • -목포시, 축제추진위원회등 협력강화로 제3회평생학습축제 성공적 마무리
    -평생학습중장기 발전계획 토대로 자기주도적 동아리등 지원 강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3회 목포평생학습축제가 35천여명의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성숙된 교육문화축제로 발전했다는 평을 받았다.

    축제장소 및 시설, 프로그램 등에 대하여 참여자의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았으며, 특히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음식만들기 경연대회는 관람객이 동참하여 손 맛을 자랑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상승시켰다.

    3일간의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원어민 선생님과 체험학습, 북아트, 천장크레인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체험학습과 동아리 발표회, 아카데미, CEO 연찬회 등 120여개의 참여 학습형 프로그램이 내실 있게 운영되어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축제 마지막 날인 11월 2일, 평생학습 동아리 발표회와 성인문해 수강생 백일장대회 시상식, 최우수팀 앙코르 공연 등으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목포시는 “주민센터, 축제추진위원회 등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113개 기관(단체), 학습동아리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평생학습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앞으로 “평생학습중장기 발전계획을 토대로 자기 주도적 평생학습 동아리 육성 지원을 강화하고 평생학습 네트워크 사업 등을 더욱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목포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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