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행정 활성화를 위한 특수시책 4차 보고회 개최

  • - 목포시, 2009년 시민을 섬기는 행정 적극 추진
      - 독거·거동불편 노인 안부 살피기, 1사 1경로당 결연사업 등 우수시책  모든 동 추진 지시
      - 아동·청소년 방과 후 선도 활동 및 불우이웃에게도 관심

      정종득 목포시장이 지난 15일 동 행정 활성화를 위한 특수시책 4차 보고회를 통해 2009년에는 ‘시민을 섬기는 행정’을 적극 추진하도록 주문했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15일 목포시 22개 동장 및 저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동행정 활성화를 위한 특수시책 보고회에서 각 동별 특수시책중
    ① 독거 및 거동불편 노인 안부 살피기,  ② 동 소식지 발행, ③ 1사 1경로당 결연사업』, ④ 사랑의 명화주 지팡이 제작 지원사업』, ⑤ 청소년 1일 명예공무원 위촉운영, ⑥ 기초수급자 전화 안부 살피기 등의 시책은 매우 우수한 시책으로 목포시 22개 모든 동에서 추진하도록 지시했다.

    특히, 정종득 목포시장은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안부를 살피고 있는 동장들이 아동·청소년 방과 후 선도 활동에 더 노력하고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의 탈선을 방지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과 겨울철 소외계층 불우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여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당부했다.

    보고회를 통해 22개 각 동장은 2009년도에도 주민복지 향상 및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각종 시책발굴 추진과 더불어 목포사랑 시민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풍요롭고 살기 좋은 목포 건설을 위해 일익을 담당할 것을 다짐함으로써 내년에는 목포시의 동 행정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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