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복지재단」설립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 개최

  • 소외받는 장애인 등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목포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기업인, 출향인사 사회단체대표 등 발기인 28명이 참석하여「목포복지재단」설립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목포복지재단 정관 채택 및 임원진을 구성(초대 이사장 이혁영),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목포시는 민선4기 공약사항으로 시민의 복지증진과  복지행정 전문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해부터「목포복지재단」설립을 추진해 왔다.

     

    또한 목포시는「목포복지재단」창립으로 기존 “목포문화재단”과 곧이어 창립하게 될 “목포장학재단”을 운영하게 되어 복지, 문화, 인재육성 등 3개축을 구축하여 “교육․문화 진흥”과 “함께 사는 복지사회”을 이룩해 나가는 기본 틀을 갖추게 되었다.

     

    특히「목포복지재단」은 기 확보된 시 출연금 20억원과 기타 수익금 30억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총 기본재산 50억원을 목표로 하여,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복지자원의 발굴 지원,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기금 조성 및 관리, 새로운 사회복지 서비스사업창출 등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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