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전남 경제살리기 평가 4회 최우수상

  • 경제활성화 분야, 상사업비 2억 수상
    -중소기업21개업체 수출활동지원..1억765만불 실적, 5억7,783만불 계약
    -C&중공업, A-TECH, 신한생명 TM센터 등 유망 기업 유치, 3,000여명의 고용 창출

     

    목포시는 전라남도가 실시한 『2007년 전남 경제 살리기』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로 평가 받아 상사업비  2억원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는 2006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고,  2002년과 2004년, 2006년에는 최우수시, 2003년에는 우수시 등 5번째 수상이다.

     

    이번 최우수상은 2007년 한 해 동안 목포시에서 추진한 경제 살리기  투자유치 활동, 중소기업 지원 및 창업지원, 경영․기술 지원 사업 등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이루어진 성과이다.

     

    특히 목포시는 관내 유망 수출 중소기업 21개업체에 대하여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활동을 지원함으로써 1억 765만불의 수출 실적과 5억 7,783만불의 계약 성과를 비롯하여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여 C&중공업, A-TECH, 신한생명 TM센터 등 유망 기업을 유치, 3,000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이루기도 하였다.

     

    이번 평가는 그 동안 지역경제 살리기에 전력을 다해 온 정종득 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혼연 일체가 되어 노력해온 결실이다.

     

    목포시는 지난해에 이어 2008년도에도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자, 지난 1월 2일 시무식에서 “2008년을 투자유치 총력 추진의 해“로 정하고, 모든 시정에 최우선하여 투자유치에 올인 하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또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기업 유치 및 기업 인허가 사항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해주는 기업투자 지원센터 개설, 1동 1기업 및 1담당 1기업 유치 등 기업과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어, 목포시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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