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교육발전 5개년 「지원효과 적중」-성과 톡톡

  • - 대입수능성적 우수학생 92명 선발...특별 장려금 지원
    - 성적향상 및 진학률 높인 우수교사 36명 인센티브 제공

     

      2008학년도 서울대 합격이 목포시에서 20명이 배출돼 「1등 교육도시-목포」 이미지가 확고히 다져지고 있다.

      이는 지난해 교육 5개년 종합지원 일환으로 실시됐던 사업중 체계적이고 맞춤형적인 논술 첨삭지도 및 적중률 높은 사이버 강의 지원이 최대 합격요인으로 작용해 여수(7명)와 순천(10명)을 제치고 전남에서 최다 합격이란 영예로 나타난 것이다.

     

      목포시는 2011년까지 5년동안 지원될 교육투자액은 규모면에서 매년 233억원씩 1,164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추진되는 세부사업도 10개 분야 48개 사업으로  다채롭게 지원되고 있다.

     

     또한 추진 시책분야도 ▲논술 아카데미▲고교 수능평가 인센티브▲중3학년 시내 고교 진학지원 등 우수 인재육성▲영어체험마을▲원어민 교사 배치 등 획기적인 교육시책사업으로 미래 소프트파워 창출의 성장 동력원이 되고 있다.

     

      한편 교육발전 5개년 시책은 타 지방자치단체와 의회, 교육기관은 물론 타 언론‧방송에서도 교육시책과 영어체험마을 운영 등을 집중 취재할 정도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목포시는 이번  수능성적 우수학생 81명과 전문계 고교의 기능대회 입상자 11명에게 각각 1~2백만원씩을 지원하고, 성적향상 및 진학률 높인 우수교사 36명을 선발하여 별도의 인센티브를 제공키로 하였다.

     
      목포시는 2009학년도 대입 준비에 가일층 분발하여 학력신장 및 진학률을 높이는 촉매제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 목포시는 1차년도의 교육지원 사업을 분석하여 성과물을 도출 2008년 2차년도 사업에 반영 등 피드백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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