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영어체험마을, 꿈나무 겨울방학영어캠프 개강

  • - 저소득층 초·중생 300명 대상, 원어민과 함께 상황체험 집중훈련
    - 요리, 우체국, 병원, 매표소, 경찰서 등에서 필요한 표현 반복학습

    목포시가 관내 초·중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꿈나무 영어캠프를 개강했다.
    이번 영어캠프는 전액 무료로 가정 형편상 학교 정규 수업 외에 영어회화에 접하기 힘든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체험교육을 통해 회화능력을 향상하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영어권 문화를 다채롭게 접해볼 수 있도록 12개 프로그램을 상황체험하며 원어민과 직접 대화하면서 듣기와 말하기를집중 훈련하게 되는데 리, 우체국, 병원, 매표소, 경찰서 등 생활과 밀접하고 유용한 표현들을 주 2회 반복 학습으로 운영, 학생들에게 재미를 통해 영어학습의 효과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은 초등 5 ~ 6학년(‘09. 2. 23 ~ 2. 28), 중등 1 ~ 2학년(‘09. 2. 16 ~ 2. 21) 각각 150명씩으로 1주일간씩 목포영어체험마을에서 실시된다.

    한편, 목포시는 꿈나무 겨울방학 영어캠프지원 외에도 영어체험마을 운영, 초·중·고 원어민영어보조교사 배치지원 등 글로벌 인재육성을 통한 전남 제1의 교육도시 건설을 위해 교육발전 5개년 지원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고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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