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건강교실』운영

  •    - 기초검진 등 개인별 상담·교육, 서비스 제공…예방이 중요

    목포시 보건소에서는 만성퇴행성질환인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예방관리를 위하여 2월부터 10월까지 보건소에 등록관리중인 내소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건강교실』을 실시한다.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은 발병 후 치료보다 예방이 더 중요한 질환으로 이미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여러 가지 합병증의 사전방지를 위한 자기관리 생활습관이 무엇보다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 보건소에서는 2월부터 10월까지 매월(1회)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내과 전문의 및 교수, 영양사, 운동 처방사 등의 강사진을 구성하여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의 일반적인 이해와 지속적인 투약 및 약물요법, 합병증관리, 운동·식이지도, 스트레스, 중풍관리, 치아관리 등의 내용으로 다양한 건강정보와 실생활에서 대처할 수 있는 질환별 응급대처 요령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건강교실』 운영이 환자 및 가족에게 질환관리를 위한 자가 관리를 돕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지역보건계☎270-3699로 문의하면 된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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