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패티 김』 50주년 기념 대공연

  • 4월 26일 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

    시대를 뛰어넘는 영원한 생명력의 노래...갈무리, 빛과그림자,서울의찬가등
     

       목포시에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팝발라드 가수인『패티 김』 콘서트를 유치하여 2008년 4월 26일 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1일 2회에 걸쳐 공연을 하게 된다.

     

      1959년 정식 데뷔한 『패티김』은 올해가 노래인생 50주년이 되는 해로『50주년 기념 대공연』전국투어를 4월 26일 목포를 시작으로 4월 30일 ~ 5월 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5월 10일 수원 야외음악당 등 전국 25개 지역을 순회하며 50회 이상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금회 공연은 30년 동안 꾸준히 발표하여 힛트한 수많은 대표곡들로 사랑하는 마리아, 갈무리, 빛과 그림자,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서울의 찬가 등을 열창하게 된다.

     

      또한 화려한 무대와 쉼 없이 감동을 주는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추어 거침없이 뿜어져 나오는 열정적인 노래, 저절로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다양한 퍼포먼스 등 세대를 초월하여 부모와 친구,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한 콘서트로 어느 공연과도 비교 할 수 없는 매력에 빠져들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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