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무료 세무 상담 실시

  • - 현장방문 일반주민, 영세중소기업에 실질적 납세컨설팅 시도
    - 기업체 등 방문 세무상담 희망업체 신청 3월말까지

    목포시가 일반주민 및 영세중소기업의 실질적인 납세컨설팅이 되도록 현장 방문 상담을 실시한다.

    목포시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세무회계사와 감정평가사, 지방세공무원으로 상담사를 구성하여 지방세 부과 관련 조세심판 청구 등 쟁점 사항에 대하여 최우선적으로 무료 세무 상담을 실시할 방침으로 세무상담을 희망하는 업체는 3월말까지 방문 상담 희망 신청서를 제출(시청 세무과)하면 된다.(4월부터는 수시접수 가능)

    목포시는 지난해에 시청 세정과 자체 사무실에서 매주 1회씩 총 48회의 무료 세무 상담을 통해 삼미(주), 대한주택공사, 신동전통식품, 해동운수 등과 함께 29건의 세무 상담을 실시했다.
    시는 “금년부터는 세무 상담 방법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하여 세법을 몰라 제대로 세제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세무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며 ”기업체를 직접 찾아가서 세무고충을 해결해 주는 One-Point 상담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목포시는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권리보호 차원에서 상·하반기 각 1회씩 벤처 지원 센터와 산정농공단지에서 「이동 세무 상담실」을 운영, 지방세와 국세 등에 대해 전문가와 1:1 맞춤 상담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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