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의 「돈키호테」, 목포공연

  • - 스페인의 대문호 세르반테스의 원작소설 중 ‘말괄량이 키트리’와 ‘가난한 이발사 바질’의 사랑이야기 발레로 창작 구성

      목포시 문화예술회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유니버설발레단의 발레『돈키호테』공연을 유치했다.

      『돈키호테』는 스페인의 대문호 세르반테스의 원작소설 가운데 ‘말괄량이 키트리’와 ‘가난한 이발사 바질’의 사랑 이야기를 발레로 창작한 작품으로,스페인의 이국적인 정취가 가득하고 다채롭고 재미있는 사건과 변화무쌍한 스토리 전개가 흥미진진하다. 또한 스페인풍의 춤들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관객을 열광시키는 매력이 가득한 작품이다.

      『돈키호테』공연은 5월 23일 19:30, 5월 24일 17:00, 2회에 걸쳐 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 무대에 올려진다.

      관람료는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2,000원으로, 5. 5일까지 조기 예매시 10%할인, 20인 이상 단체는 20%가 할인된다.

      현재 인터넷 사이트인 티켓링크(www. ticketlink. co. kr)와 하당 광주은행 건너편 한솔문고, 구 중앙시장 정문 앞 E안경, 목포 문화예술회관(단체 할인 예매)에서 예매 중이다.

      공연단체 유니버설발레단은 1984년에 창단된 우리나라 국내 최초의 민간 직업 발레단으로 ‘신데렐라’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  ‘라바야데르’ ‘지젤’ ‘심청’ ‘춘향’ 등 20년간 1,400여회의 국내외 공연을 통해 전막 14편, 단막 50여편을 선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발레단으로 성장하고 있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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