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목포관광 절호의 기회로

  • 목포관광안내소 운영, 북항이동관광안내소 임시운영


    설명절 지역을 찾아오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고향의 정을 전하기 위해 설명절에도 쉬지 않고 관광안내소를 운영한다.

     

    목포시는 현재 종합관광안내소를 비롯해서 무안국제공항 안내소, 노적봉관광안내소, 목포역 관광안내소, 국제여객선내 관광안내소, 영산호 관광안내소, 갓바위 관광안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설명절 기간동안에도 2월 6일부터 10일까지(2월 7일은 휴무)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목포시 관광홍보물을 제공하며 귀성객들의 편의를 최대한 제공할 계획이며 귀성객들의 이동이 많은 북항에 이동관광홍보관을 설치하여 관광정보․편의제공과 함께, 커피 등 따뜻한 차를 제공하며 고향의 정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목포시는 관광안내소를 운영하며 12명의 안내원이 연간 87만 여명의 관광객을 안내하고 있으며, 2007년 12월 무안국제공항 개항에 따라 공항 내 관광안내소에 외국어 통역 안내원을 배치하여 목포시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제공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목포시티투어로 목포 이곳 저곳을  5일간의 연휴기간 목포를 알고 갈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 목포 시티투어가 있다.


      목포역(10:00)에서 출발 삼학도(10:05) ~ 유달산(10:35) ~ 북항회센터(12:35)를 거쳐 유달 유원지(13:40) ~ 만남의 폭포(14:00) ~ 평화광장(14:15) ~ 갓바위 문화의 거리(14:30) ~ 목포종합수산시장(16:20)을 거쳐 목포역(17:00)으로 다시 돌아오는 멋진 관광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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