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회산백련지에 백련폭포 설치



  • - 2008 대한민국 연산업축제 기간에 맞춰 본격 가동 -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에 연꽃문양의 백련폭포가 설치되어 본격적인 관광객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회산백련지 자연생태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백련폭포를 조성,  7월 25일부터 5일간 개최하는 “2008 대한민국 연산업축제” 기간에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백련폭포는 682㎡ 면적에 7m 높이로 시공되었으며 폭포 앞에는 연꽃모양의 목재 데크를 설치, 폭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게 하였고 밤에는 빨강, 파랑 등 각양각색의 조명을 받은 물줄기가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하게 된다.

    무안군 관계자는 “시원한 물줄기와 인체에 유익한 음이온을 내뿜는 백련폭포 가동으로 회산백련지가 건강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사계절 휴양 생태 관광지로 더욱 각광받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폭포 가동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 범국가적인 에너지 절약운동에도 동참할 뜻을 밝혔다.
    <무안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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