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주민 곁에 성큼 다가선 지역사회서비스

  •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지난 12. 17일(월) 군 보건소 그린체험관에서 군․읍면사회 서비스 담당자와 전남지역 사회서비스센터, 웅진씽크빅, 초당대학교, 동신대학교, 건강관리협회 제공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 사례발표 및 평가회』를 개최하였다.

     

      비록 6개월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 동안 추진해온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향의 모색과 추진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지역사회서비스 혁신사업 사례발표 및 평가회』에서는 지역사회서비스 혁신사업을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로 개발하여 주민의 욕구를 충족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무안군에서는 표준형 사업인 아동인지기능향상서비스, 자체개발형인 조손가정 맞춤형 사례관리서비스와 농어촌 노인 건강장수 활력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금번 평가회를 통하여 각 서비스의 문제점을 검토하고 대책방안을 강구하여 지역사회 서비스가 주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노력들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무안군 자체개발형사업인 조손가정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는 조손가정의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농촌현실에 적합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업으로 개발하여 조손가정 상담, 건강체크 서비스, 손자녀 학습도우미, 생활지도등을 실시하여 모범사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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