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삼향면 출신 양승일 도의원,전라남도의회“기획행정위원장” 당선

  • 무안군 삼향면 출신인 전남도의회 양승일의원(민주당)이 지난 7월 3일 51명 도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실시된 기획행정위원장 선거에서 총 28표를 얻어 23표를 얻은 정창옥 후보를 누르고 후반기 위원장에 당선됐다.

     기획행정위원장 선거에는 양승일 의원과 재선인 정창옥 의원 간 양파전으로 전개되는 과정에서 전반기 기획행정위원으로 활동하며 그동안 보여줬던 정책적인 비전과 리더쉽을 인정받아 후반기 위원장에 당선되는데 기여했다.

     양 위원장은 초선의원 답지 않게 지난해 도정질문을 통해 날카로운 지적과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도정 전반에 대한 감시와 견제뿐만 아니라 폭 넓고 심도있는 자문활동을 하는 등 전라남도 발전에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

     특히, 제3대 무안군의회 전·후반기 의장 및 제4대 무안군의회 의원을 역임하였으며, 2001년 무안군 결산검사 위원장, 2002년, 2004년, 2005년 무안군 예결위원장, 전라남도의회 8대 전반기 예결위원을 거치면서 표본적인 의회 像을 정립하는데 앞장섰을 뿐만 아니라, 풀뿌리 의정활동을 통해 집행부를 감시·견제하는 등 지역민의 절대적인 지지를 이끌어 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정당 및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 매사를 합리적인 명분과 인간으로서의 순리를 늘 중요시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지역발전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그 길만이 역사와 후손에 부끄럼 없는 正道임을 깊이 새기면서 흔들림 없이 이를 실천하고 있는 점이 이번 선거에 주효했다.

     아울러, 지난해 4월 2일에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고 우리지역 노인들에게 실질적인 복지서비스 제공과 노후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도의회 “실버정책연구회”의 총무를 맡아 지난 7월 15일에 실시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에 따른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되도록 주도적으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앞으로, 도정 홍보, 인사 및 감사, 민원 서비스, 예산, 도정 기획조정 등, 행정의 전반적인 지원 업무인 기획행정위원회를 화합과 타협으로 원활하게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무안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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