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지역 무안ㆍ몽탄ㆍ명산리,「친환경 인증 쌀」사주기 운동 전개

  • 연산동 자생조직연합회(회장 전아선)에서 지난 11. 6(화) 14:00 동사무소에서 서남권 하나되기 자매결연지인 무안․몽탄․명산리주민과 시의원, 자생조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지역「친환경 인증 쌀」사주기 행사를 개최하고 명산리 1구 주민들이 직접 경작한 「친환경 인증 쌀」120포를 구매하여 생산농가 돕기에 적극 나섬으로써 지역간 상호 우의를 돈독히 하였다.


     이번 행사는 목포해양문화축제와 연산 푸른음악회등 행사에 양 지역간 방문으로 일체감을 보여 준 무안 지역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지난 9월 추석절을 맞아 불우이웃 돕기 일환으로 「친환경 쌀」55포를 구입한 후 2번째 무안지역 특산물 사주기 운동이었으며 연산동 각 자생조직에서도 기꺼이 이번 행사에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았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양 지역간 교류행사를 전개하여 유대감과 일체감을 돈독히 함은 물론 서남권 하나되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전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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