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또! 농촌활력증진사업 우수모델공모 최우수군 선정

  • - 6월 상사업비 7억원 수상에 이어 4억원 수상 -

    무안군(군수 서삼석)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촌활력증진사업 우수모델 공모사업중 시장개척 유형에 응모하여 최우수군으로 선정되었다고 7월 21일 농림수산식품부가 발표했다.

    이번 우수모델 응모는 농촌활력증진사업의 효과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인재양성, 성과관리, 시장개척 등 3개 유형으로 나누어 공모했으며,  전국의 61개 농어촌 시군에서 94개 모델을 응모하여 우수모델 21곳을최종 선정하였다.
    무안군은 시장개척분야에 무안황토랑유통공사를 이용한 “소비자 중심의 하늘백련 홍보·마케팅 운영모델”로 저비용 고효율 홍보·마케팅을 통한 무안백련산업 육성 전략모델을 내세웠다.

    무안군은 금년 6월에도 농촌활력증진계획(신활력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로 7억원을 수상한 바 있고, 이번에 또, 우수모델 공모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로 4억원을 받게 되는 등 신활력사업 중앙평가에서 3년연속 26억원에 이르는 상사업비를 획득하여 무안백련산업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무안군이 백련산업을 이끌고 시장을 선점함으로써 명실공히 무안이 세계백련산업의 메카로 자리메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안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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