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특성화 농업경영자 과정」교육 추진

  • - 『친환경채소반』선진지 현장 교육 -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특성화 농업경영자과정」교육을 10월 8 ~ 9일(2일간) 경기, 서울 등 도시근교지역에 있는 친환경 채소 선진지를 벤치마킹하면서 최근 소비자성향 및 판매 경로 등을 면밀히 파악하였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무안농업이 갖는 도시근교농업(도청, 기업도시) 특성상 ‘고품질 친환경 채소 생산의 중요성 및 판매방안’ 에 대해 심사 숙고 해야 할 시기이기 때문이다.

     

    최순기 회장 및 40여명의 회원들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도시근교농업이 갖는 의미와 현장애로기술 등을 중점적으로 배우면서, 최근 소비자들의 성향 등 전반적인 내용과 흐름을 읽을 수 있었다.

     

    특히, 친환경 선진농장 및 기술센터 시험포장을 견학하여 고객의 입맛에 맞는 무화학비료, 무농약, 무항생제 채소 생산을 위한 다양한 정보 수집과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운영방안을 살폈다. 이를 통해 참여한「친환경채소반」은 앞으로 무안군이 나아가야 할 고품질채소 생산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시간을 가져 유익했다고 전한다.

    • 전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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