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여성상담센터, 성폭력 예방교육사업 및 교도소및 보호관찰소 교정ㆍ교화사업 활발

• • 작성일 2007-10-23 15:12:00 | 수정일 2019-12-12 00: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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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성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권기금사업 각 민간복지단체 지원활발

• 무안여성상담센터는 2007년 외부 민간복지재단에서 사업비 4,000 여만원을 지원받아 이주여성 교육 및 초, 중, 고생들의 양성평등 및 성폭력 예방교육, 교도소 교정ㆍ교화 사업, 보호관찰소 교정ㆍ교화 사업 등 모든 교육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센터는 한글교실 사업에 있어 수송수단의 부재로 이주여성교육에 난항을 겪었으나 사회복지 공동모금에서 1,300만원을 지원 차량 1대를 제공하여 각종 교육 사업에 가속도가 붙어 사업이 활발히 전개 중이기도 하다.

  복지단체로 사회복지공동 모금회는 주민 인권향상과 여성 권익 증진에 사업비 1,200만원을 지원하여, 관내 기관단체ㆍ공공기관ㆍ여성단체 및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및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해 올바른 성 인식 사회를 지역사회에 알리며, 여성가족부 공동협력사업으로 교도소 교정사업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성폭력 범죄자가 출소 후 동종의 성폭력 범죄를 저지르는 등 사회문제가 되어감에 따라 성폭력 수형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교정ㆍ교화 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해 성폭력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수용하고 재범 방지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보호관찰소 수강명령자에게 성폭력 및 성매매 방지법을 교육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폭력을 예방하여 성폭력 피해자 여성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궁극적으로는 약자에 대한 폭력인 성적 착취가 근절 될 수 있도록 심리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건전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무안여성상담센터는 복권기금사업으로 성폭력 휴우 증 극복 사업비, 1000여만원을 지원 받아 성폭력 휴우증에 시달리고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사회적 재활을 목적으로 해결 중심상담을 통해 자신의 문제해결 능력을 극대화 하여 가족 구성원과 더불어 역동적으로 정서적 문제를 찾아 개선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본센터는 한국 여성재단으로 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매주 3회에 걸쳐, 외국인 여성 결혼이민자들에게 국어와 우리문화의 특수성을 알려 원할 한 의사소통을 해소하고, 방문상담을 통한 가족 간의 갈등을 해소시켜 나가며, 양성평등교육ㆍ임신ㆍ출산ㆍ공예교실ㆍ문화체험ㆍ예절교실 등 이주여성과 2세들 교육에 역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송옥주 소장은 “지역사회와 외부민간재단의 다양한 지원으로 무안 여성상담센터의 활동력이 크게 향상 됐다” 며 “더욱 열심히 일해 달라는 부탁으로 알고 주역 주민의 권익 향상과 적극적인 교육 활동을 통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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