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농촌 신활력 증진을 위한 세미나』개최

• • 작성일 2007-10-31 01:08:04 | 수정일 2010-04-18 13: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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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기 신활력사업 평가 및 제2기 신활력사업 계획수립 -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2007년10월29일 무안군청 회의실에서 사회단체, 주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신활력 증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농촌활력증진계획 수립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세미나에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박동진 기획홍보국장의 『제2단계 국가균형발전정책』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과 이석인 목포대 교수의 『백련클러스터 고도화를 통한 지역발전 전략』이란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행사 말미에는 이건철 광주전남지역혁신협의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공무원, 업체대표, 대학교수, 언론인 등 7명이 무안군 지역발전 및 신활력사업에 대한 종합토론을 하였으며,  종합토론에서 전문가들은 지역발전을 위한 R&D 개발의 시급함과 연재배면적 확대 및 과잉생산시 판로개척 등 농가소득과 연계된 사업수립 전략방안 등이 적극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무안군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나타난 제1기 신활력사업의 성과 및 문제점 등을 면밀히 평가․분석하여, 평가결과와 신활력, 향토산업, 특화사업을 통합한 농촌활력증진계획을 담은 신활력사업계획을 수립 중앙부처의 승인을 얻은후 제2기 신활력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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