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당뇨 식단 시식회 개최

  •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최근 경제발전과 식생활의 서구화로 편리해지는 생활양식에 따른 운동 부족과 비만, 평균 수명 연장 등으로 노인 인구증가와 상대적인 인슐린 부족에 의한 당뇨병 환자가 급속히 늘고 있어 전라남도 만성질환관리 사업지원단과 연계하여 『당뇨 식단 시식회』를 2007. 11. 1(목) 보건소 그린건강체험관에서 개최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당뇨는 발병 후 치료보다 예방이 더욱 중요한 만성퇴행성질환으로 합병증 등의 사전방지를 위한 자기관리와 생활 습관이 무엇보다 절실하기에 당뇨 식단 시식회에 참가한 지역 주민들에게 내과전문의와 영양사를 초빙하여 당뇨예방교육과 건강관리, 식사요법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의 장을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무안군은 당뇨환자의 개인별 치료와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보건교육과 당뇨예방교실에 만전을 기 할 방침이다

    • 전라닷컴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