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 전개

  •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들뜬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안전점검의 중요성이 소홀해질 우려가 있어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2007년 9월 21일 서해안 고속도로 무안톨게이트 및 버스터미널, 역등 귀성객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집합장소에서『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무안군, 한국도로공사, 무안군 해병전우회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80명이 합동으로 실시했는데 귀성객들에게 추석명절 안전사고 예방홍보물과 주차안내 스티커, 화장지등을 2,000부를 제작․배포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중요성과 안전문화운동 마인드 조성, 안전수칙 생활화를 위한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무안백련지를 비롯한 주요관광지 안내, 무안국제공항 개항 및 무안기업도시 등을 홍보하고  신흥국제도시로써 비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는 “무안”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았다.

     

    • 전라닷컴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