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황토랑 농특산물 추석 선물로 인기

  • 지적재산권 3건 확보 및 품질고급화 결과

  • 무안군(군수 서삼석)는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가위 선물로 농업인의 정성이 듬쁙 담긴 무안 황토랑 농수특산물 선물세트 애용을 홍보하는 군수 서한문과 홍보물을 제작하여 관내외 기관단체 및 전국 100인이상 기업체등 3,000여명에게 발송하는 한편 서울, 경기도 수도권에서 추석맞이 릴레이 판촉행사를 개최한다.

    서해안의 해풍과 게르마늄이 풍부한 황토 땅에서 농업인들의 땀방울로 정성들여 생산한 황토랑 농수특산물은 품질이 우수하여 수도권의 백화점, 마트 등 대형유통업체 및 소비자들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러한 무안 농수특산물 판촉의 성과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전문적인 기술습득과 노력의 결과로 무안군의 대표적 농특산물인 양파와 백련차가 무안양파 지리적표시 등록 제31호와 무안백련차 지리적 표시등록 제33호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등록되고 금년 6월 “양파를 이용한 혈당강하 쌀의 제조방법”이 특허청의 특허를 획득하는 등 금년에만 3건의 지적재산권을 획득하였으며 수출품목도 양파, 배추, 국화, 배로 다양화하는 등 무안 농수특산물의 품질고급화와 판로확보를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무안군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평소 고마운 분들께 보내는 분의 마음과 정을 담을 수 있는 고향의 향수와 정겨움이 물씬 풍기는 황토랑 농특산물을 추석선물로 추천하여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또한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황토랑 농수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하여 9월14일 부터 9월 20일까지 서울 양천구청과 도봉구청, 군포시 등에서 추석맞이 릴레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무안 황토랑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고 군민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 전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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