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백련 축제 8월 4일(토) 개막

  • - 백련향기 따라 웰빙여행을 떠나보세요 - 


     제11회 무안백련축제가 오는 8월 4일(토) 개막을 앞두고 마무리 준비에 한창이다.

     

     회산백련지에는 축제를 개최하기 이전부터 하계휴가 기간을 맞이하여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특히 올해의 축제는 “백련향기따라 떠나는 웰빙여행”이라는 슬로건에 맞추어 다양한 웰빙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8. 4(토) 여는 마당으로 지름 3m의 대형 용기에 “2007인분 연쌈밥”을 만들어 나누는 행사를 시작으로 “대형연꽃 화채 만들기”등 이색적인 체험 한마당이 열린다.

     

     아울러, “양파김치 담기”, “연 쿠키․양파쿠키 만들기”를 비롯하여 “연떡 시식코너, 백련 묵 시식코너, 백련차 무료 시음코너, 백련 웰빙식품 코너 등” 다양한 무료 시식 코너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여름방학 기간에 맞추어 연꽃길 보트탐사, 아이스 로드, 물놀이 시설, 분수대 등 놀거리와 볼거리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군 축제관계자에 따르면 “올해의 백련축제는 관광객과 함께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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