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미래가 보장된 황토골 무안에서 제127차 전라남도 시ㆍ군의회 의장회 개최
전남 무안군의회(의장 김천성)에서는 8월 14일 오전 11시에 제127차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회의가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2개 시군 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고 밝혔다.
의회간 상호 정보공유를 통해 공동 관심사항을 해결하고 지방의회 활성화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구성된 시군 의장회는 매월 순회 개최 된다고 한다.
무안군의회 김천성 의장은 “지금까지 의장회는 지방자치가 튼튼히 뿌리 내리도록 각종 자치법규를 정비하였고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현안 해결에도 큰 힘이 되어 온 게 사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키 위해 창의적이고 가치 지향적인 정책입안에 주력하고 시군 공동 대처사안에 대해서는 지혜와 역량을 총결집하여 대응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안정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의장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127차 전남시군 의장회에서는 호남권의 허브공항으로 전남 발전과 직결된 무안국제공항 조기 활성화를 위해 ‘건의문’을 채택해 청와대 등 관계부처에 보낼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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