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해제면 이장협의회, 주택화재 피해 가정 위로금 전달

  • 월3리(물암마을) 이장 주택화재 100만원 전달



  • 무안군 해제면이장협의회(회장 구맹모)는 지난 5월 주택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영건 물암이장에게 10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위로금을 전달받은 배영건 물암이장은 “갑작스런 주택화재로 당황스럽고 난감 했는데 해제면이장협의회의 가족같은 정이 넘치는 마음을 전달 받아 힘이 나며 어려운 난간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구맹모 이장협의회장은 “어려울 때 도와주는 미덕은 우리나라의 오래된 전통으로 이웃을 배려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해제면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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