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벤처농업대학 개강식

  • - 우리농업 희망 있습니다! 특강 등 -

     

    무안군(서삼석 군수)은 세계화 개방화 물결 앞에 우리농업의 새로운 활로와 변화를 추구해야하는 시점에서 우리농업을 이끌어갈 미래농업인 육성 특성화교육과정을 작년 친환경농업대학에 이어 벤처농업대학과정 개강식이 3월 28일 승달예술회관에서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교육운영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3개 분과 (수도작, 원예 , 축산)에 분과당 50명~150명을 선발하여 연간 24회(분과별 이론 4~6회, 현장학습 1~2회, 선진해외벤치마킹 1회 30명)을 추진하는 무안군만의 특성화 교육과정이다.

     

      교과 편성과 교육 일정은 교육신청 농업인의 현장 애로기술과 농가소득 농촌활력으로 연계되도록 교육생이 원하는 새로운 맞춤형교육으로 운영 교육의 질적 향상을 꾀하기 위해 분과별 오리엔테이션과 토의를 통해 중점 교육을 모아 운영하고 개강식 특강으로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양동만 기술지원국장을 초청하여, “우리 농업 희망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농업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요소는 농축산물 품질에서 가격에 큰 차이가 난다  도시소비자는 농축산물의 품질과 안전성을 믿을 수 있느냐 없느냐에 가격에 구애 없이 구입한다는 점 등을 강조하고, 우리농업, 농촌의 밝은 축면과 지역여건을 최대한 이용한 주산작목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치열한 국제 경쟁시대를 살아남기 위해서는  품목별로 농민들과 하나로 연대하여 무안특산품 브랜드화 하여 시장에 대응하고 고객감동하게 하는 소비자오감을 만족시키는 농축산물 상품생산만이 수출과 세계화에 우리농업에 희망이 있고 희망은 만들어 가는 것이지 남이 실현시켜 줄 수 있는게 아니라고 강조하였다.

    • 전라닷컴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