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022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성료

  • 지역경제 활성화 모범 소상공인 6명 표창, 경제회복․도약기원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7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2022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무안군소상공인연합회(회장 한충석)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무안군수, 무안군의회 의장,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전라남도 소상공인연합회장, 관내 소상공인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소상공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회원 간 화합과 소통 등 연대의식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희망 난타공연 ▲소상공인의날 선언문 낭독 ▲무안군소상공인 연합회 활동보고 ▲ 소상공인 지원정책 안내 ▲ 모범 소상공인 표창 등 으로 진행됐다. 

    한충석 무안군소상공인연합회장은 “무안군소상공인연합회가 법정 경제단체라며 오늘의 행사가 작은 위로가 돼 소상공인들이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소상공인은 우리군 경제발전의 핵심 원동력이다”며 “앞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가 빨리 회복돼 경기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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