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골 무안에 친환경 황토패널 생산공장 들어선다

  •  - 무안군, (주)천수 본사와 투자양해각서 체결 -

     

    무안군 운남면 성내리 일원에  39,000㎡ 규모의 친환경 황토패널 공장이 설립 된다.

     

    무안군은 4월30일 전남도청에서 도와 합동으로 패널생산 전문업체인 (주)천수(대표이사  고혜미)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주)천수는 무안에서 생산되는 게르마늄 황토를 이용한 친환경 황토패널을 생산할 계획으로 2010까지 공장 설립을 목표로 현재 토지를 매입중에 있으며 공장 가동 시 연간 400억원의 매출과 200여명 이상의 고용창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생산되는 황토패널이 전국에서 가장 질 좋은 무안산 황토를 원재료로 사용하여 친환경 무공해 웰빙공간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황토골이라는 무안군의 이미지와도 부합 할 뿐만 아니라, 그동안 화재에 취약했던 일반 샌드위치 건축용 판넬에 비해 방화, 방음, 제습 기능 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친환경 내 외장 건축 자재로, 주거용 및 창고, 요양원용 등으로 사용처가 무한히 창출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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