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무안군「안전점검의 날」합동행사 실시

  •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해빙기를 맞아 겨울철 동결과 융해현상이 반복되어 발생하기 쉬운 균열․붕괴사고 및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생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전라남도와 합동으로 지난 4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해빙기 생활안전’ 이란 주제로 전기․가스 안전사용법, 올바른 인공 심폐소생술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군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민관의 파트너쉽을 더욱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와 무안군, 전기․가스안전공사, 무안의용소방대 등 총 6개 기관 140명이 참여하여 군민을 대상으로 휴대용 장바구니, 주차알림판 등 홍보물 2종 2,000부를 제작․배포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제고와 마인드 조성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또한 가정형편이 열악하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 기초생활수급가구를  선정해 노후된 전기․가스시설을 무료점검․정비하고 휴대용 소화기를 전달하는
    ‘찾아가는 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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